병아리콩샐러드 :: 다이어트 건강식 추천

병아리콩 샐러드

병아리콩이 몸에 좋은 것이 알려진 이후, 다양한 요리에서 병아리콩이 사용되고 있습니다. 오늘은 건강에 좋은 병아리콩을 질리지 않고 매일 먹을 수 있으며, 더불어 파이토케미컬인 다양한 채소들과 함께 만들어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좋은 요리를 소개합니다.

필요한 재료

토마토 작은사이즈 4개(or 큰 사이즈 3개) / 오이2개 / 노랑 파프리카 1개 / 청피망 1개 / 병아리콩 2컵 / 아몬드 한 줌 / 바질잎 적당량 / 레몬즙 2T / 올리브오일 4T / 아가베시럽 2T / 소금&후추 소량

 

병아리콩의 경우 미리 삶아 냉동보관하면 용이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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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아리콩 삶기 :: 맛있게 삶는 방법과 효능

만드는 방법

토마토는 4등분 하여 씨를 제거한 후 작은 사이즈로 다져줍니다.
 
 

오이는 껍질을 제거 후, 길이로 4등분 하여 씨를 제거해줍니다. 씨를 제거한 오이는 작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.
 
 

파프리카는 씨를 제거 후 작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.
 
 

청피망은 파프리카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로 다져줍니다. 청피망 대신 파프리카 다른 색 2가지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.
 
 

아몬드는 슬라이스 제품을 사용하셔도 되지만, 직접 다졌을 때 식감이 더욱 좋습니다.
 
 

바질은 겹겹이 모아 김밥처럼 돌돌 말아 채썬 후 곱게 다져줍니다.
 
 
 

준비된 모든 재료를 큰 볼에 모두 넣어줍니다.
 
 

올리브오일, 아가베시럽, 레몬즙, 소금, 후추 모두 넣어줍니다.
 
 

소스가 고루 베이도록 잘 섞어줍니다.
 
 

완성된 병아리콩샐러드를 유기용기에 담습니다.
 
 

저는 한통하고, 반 공기 정도가 남아서 남은 반공기의 샐러드는 바로 먹었습니다.
 
유리용기에 담아놓은 병아리콩 샐러드는 냉장고 보관하여 1시간 이후부터 시원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. 대량으로 만들어놓은 병아리콩샐러드는 마치 숙성되듯이, 보관하는 시간동안 야채들과 소스들이 어울어져 만든 당일보다 다음날 더 맛있고, 그 다음날에는 좀 더 맛있어집니다. 
 
보관은 일주일까지 가능하나, 5일정도 보관하여 드시는것을 추천하며 2~3일 후에는 야채들이 좀 더 물러질 수 있습니다. 만든 후 1~2일후가 가장 맛있습니다.